법무법인 에이파트 형사전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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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2026-04-07
[준강간] 피고인 무죄 방어
- l 의식 잃은 피해자를 업고 모텔에 들어간 CCTV가 있었지만, 준강간 무죄 가능했던 이유 술자리가 길어지면 누구나 한 번쯤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놓일 수 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했던 사람들과 오랜만에 마주치고, 동호회 회식에서 분위기가 무르익고, 서로 크게 친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같은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어느 순간 한 사람은 피의자가 되고, 다른 한 사람은 피해자가 됩니다. 이번 사건의 의뢰인도 그랬습니다. 의뢰인과 피해자는 같은 직장 동료였지만 특별한 친분이 있는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의뢰인이 퇴사한 뒤에는 별다른 연락도 주고받지 않았고, 다만 같은 동호회에 소속되어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문제는 그날 밤이었습니다. 동호회 회식 이후 피해자는 술에 만취한 상태가 되었고, 의뢰인은 그런 피해자를 업고 모텔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장면이 CCTV에 남았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모텔에 들어간 지 약 4시간이 지나 정신을 차렸고, 그 뒤 의뢰인과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의뢰인은 처음부터 그것이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일관되게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의뢰인의 주장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는 유부녀였습니다. 귀가 후 남편이 밤새 어디 있었는지를 추궁했고, 피해자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말하며 의뢰인을 준강간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l CCTV 한 장면이 만든 엄청난 위기 준강간 사건에서 가장 치명적인 장면은 종종 진술보다 먼저 등장합니다. 이 사건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의뢰인이 의식이 없는 듯한 피해자를 업고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CCTV에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수사기관의 시선에서는 매우 분명해 보일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항거불능 상태의 피해자를 모텔로 데리고 들어갔고, 그 안에서 성관계가 있었다면 준강간 아닌가”라는 구조입니다. 의뢰인은 합의에 의한 성관계였다고 주장했지만, 수사기관은 이 CCTV 장면을 무겁게 보았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여기서 사건은 단순하지 않았습니다. 모텔 입실 당시 피해자가 술에 완전히 취해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는 점 자체는 오히려 방어에 불리한 요소였기 때문입니다. 무죄를 받기 위해서는 막연히 “합의였다”고 반복하는 것으로는 부족했습니다. 핵심은 단 하나였습니다. 피해자가 모텔에 들어갈 당시에는 항거불능 상태였더라도, 그 시점에 성관계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약 4시간이 지난 뒤 피해자가 정신을 차린 이후에 합의 하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점. 즉, 사건의 쟁점은 “취한 상태였는가”가 아니라, “언제 의식이 회복되었고, 성관계는 정확히 어느 시점에 이루어졌는가”였습니다. 이 차이는 작아 보이지만, 유무죄를 가르는 결정적 차이입니다. l 불리한 사건일수록, 진술의 모순을 끝까지 봐야 합니다 이 사건은 처음부터 방어가 쉬운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많은 분들이 “저 정도 CCTV가 있으면 끝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형사사건은 장면 하나로 결론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성범죄 사건에서는 피해자 진술의 일관성과 구체성, 객관적 자료와의 부합 여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진술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달라졌는지, 앞뒤가 맞는지, 핵심 부분에서 스스로 모순되는 부분은 없는지를 정교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이 사건에서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들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서 2회 진술했고, 검찰에서도 1회 진술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성관계 이후 의뢰인과 피해자 사이에 오간 대화 녹음파일도 존재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불리한 CCTV가 가장 강력한 증거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사건의 실체를 흔들 수 있는 지점은 오히려 그 이후의 진술과 녹음 속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자료들을 하나하나 대조했습니다. 피해자가 경찰에서 한 말과 검찰에서 한 말, 그리고 실제 대화 녹음에서 드러나는 상황이 서로 어떻게 엇갈리는지 세밀하게 정리했습니다. 단순히 “말이 다르다”는 정도의 주장이 아니라, 피해자의 기억 경과, 의식 회복 시점, 당시 행동, 성관계 전후의 정황이 서로 어떻게 충돌하는지를 구조적으로 드러내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 준비는 결국 법정 증인신문에서 힘을 발휘했습니다. l 증인신문은 ‘무너뜨리는 과정’이 되어야 합니다. 형사재판에서 증인신문은 단순히 질문을 많이 던지는 절차가 아닙니다. 무엇을 먼저 묻고, 무엇을 나중에 묻고, 어떤 자료를 제시한 뒤 어떤 진술을 끌어내는지에 따라 법원이 받아들이는 진술의 무게는 크게 달라집니다. 이 사건에서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탄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경찰 2회 진술, 검찰 1회 진술, 그리고 성관계 이후 녹음파일을 기초로 피해자 진술의 모순점을 정리한 뒤, 이를 토대로 적극적인 증인신문을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감정적 공격이 아닙니다. 피해자를 몰아붙이는 방식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차분하지만 정확한 질문, 그리고 이미 확보한 자료와 충돌하는 지점을 법정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방식입니다. 결국 재판부가 주목하는 것은 ‘피해자의 진술만으로 과연 이 사건 공소사실이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었는지’ 여부입니다. 저희는 증인신문을 통해 피해자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렵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지점이 이 사건의 흐름을 바꾸었습니다. l ‘업혀 들어간 장면’보다 중요한 것 이 사건은 많은 분들이 오해하기 쉬운 사례이기도 합니다. CCTV에 의뢰인이 의식 없는 피해자를 업고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면, 누구나 직감적으로 불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사기관도 그렇게 판단해 기소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장면이 있었다는 사실과, 곧바로 준강간이 있었다는 사실은 같지 않습니다. 저희는 바로 그 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모텔 입실 당시 피해자의 상태가 불리하게 작용하는 사건이었음에도, 성관계 시점이 그때가 아니라 4시간가량 지난 뒤였다는 점, 그리고 피해자 진술 자체가 여러 자료와 충돌하며 신빙성을 잃고 있다는 점을 재판부에 설득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CCTV가 있었다는 사실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CCTV가 의미하는 바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그리고 그 해석이 다른 증거들과 함께 보았을 때도 유지될 수 있는지 끝까지 따져 묻는 것이 변호인의 역할입니다. 이번 사건은 그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l 성범죄 사건은, 보이는 장면보다 보이지 않는 시간까지 다투어야 합니다 준강간 사건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술에 취한 상태, 모텔 입실 장면, 고소 이후 진술. 이런 요소들만 놓고 보면 사건이 단순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재판에서는 그 사이의 시간, 말의 변화, 기억의 흔들림, 녹음 속 표현 하나까지 모두가 쟁점이 됩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결과가 바뀌지 않습니다. 수사기관이 불리하게 본 자료를 뒤집으려면, 그보다 더 정교한 사실 분석과 증거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법정에서는 그 내용을 흔들림 없이 구조화해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불리한 CCTV가 존재하는 상황에서도, 피해자 진술의 모순과 신빙성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증인신문을 통해 결국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습니다. l 혼자 설명하기 어려운 사건일수록 성범죄 사건은 처음 혐의를 받는 순간부터 일상이 무너집니다. 내 말은 믿어주지 않을 것 같고, 이미 나를 의심하는 시선 속에서 무엇부터 설명해야 할지도 막막해집니다. 특히 객관적 자료가 나에게 불리해 보이는 경우라면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불리해 보이는 증거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유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증거를 어떻게 해석하고, 다른 자료들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해 전체 사실관계를 설득력 있게 재구성하느냐입니다.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혼자 감당하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건의 흐름을 차분히 짚고, 어떤 진술과 자료가 핵심이 되는지부터 정확히 정리해보셔야 합니다. 저희가 그 과정부터 함께하겠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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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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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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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형사
2026-04-06
[군인등강제추행] 교육조건부 기소유예로 방어성공
- l “군대에서 ‘장난’이라고 생각했던 행동” 군대라는 공간은 특수합니다. 계급과 위계, 그리고 선을 넘는 행동조차 ‘장난’으로 포장되는 분위기가 존재합니다. 의뢰인 역시 그 안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된 행동이었습니다. 후임들에게 말을 시키고, 특정 행동을 하게 하고, 웃으며 넘기는 분위기 속에서 본인은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장난’은 점점 선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들을 특정 자세로 세워두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거나, 신체를 노출시키는 행위까지 이어졌고, 그 과정이 반복되면서 결국 형사사건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l 한 번이 아니라 반복된 행동 — 사건이 무거워진 이유 이 사건이 엄중했던 이유는 명확합니다. 행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 차례 반복되었으며, 피해자 또한 다수였기 때문입니다. 의뢰인은 군대 내 상급자라는 지위를 이용해 후임 병사들을 대상으로 강제추행을 반복했습니다. 수사기관은 이를 단순 실수가 아닌 반복된 범행으로 판단하며, 이러한 경우 대개 기소되어 재판으로 이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은 의뢰인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했습니다. 상급자의 지위 자체가 법률상 ‘위력’으로 평가되기에, 피해자가 저항하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발생한 가혹행위로 해석된 것입니다. 실제로 본 사건은 강제추행과 위력행사 가혹행위가 결합되어 기소 가능성이 매우 높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반복된 행위, 다수의 피해자, 군대 내 위력 구조라는 세 가지 악조건이 겹친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토록 불리한 정황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사건 이후의 전략적인 대응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만큼은 달랐습니다. 결과를 바꾼 것은 사건 자체가 아니라, 사건 이후의 대응이었습니다. l 저희는 ‘처벌을 바꿀 수 있는 대응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왜 이 사건이 재판까지 갈 사안이 아니라 기소유예로 종결되어야 하는지”를 수사기관이 납득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대응을 구조적으로 설계했습니다. 1) 초기 진술 방향을 명확히 정리하고 수사 대응 전략 수립 사건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술의 방향입니다. 저희는 의뢰인이 불필요한 변명이나 축소 없이 사실관계를 인정하되, 행위의 경위와 당시 상황, 그리고 고의의 정도가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는 수사기관이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영향을 주는 핵심 작업입니다. 초기 대응에서 방향이 잘못 잡히면 이후 모든 절차가 불리하게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가장 먼저 정리했습니다. 2) 피해자 전원과의 합의 진행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피해자들의 의사였습니다. 저희는 피해자 각각의 상황과 감정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접근했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 전원과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냈고, 모두가 처벌불원의사를 명확히 표시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성범죄 사건에서 피해자의 처벌불원의사는 처분 방향 자체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요소입니다. 3) 반성 및 재범 방지 요소를 객관적 자료로 구축 단순히 “반성하고 있다”는 말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희는 의뢰인의 반성 태도가 실제로 확인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정리하고, 성인지 교육 및 재발 방지 교육 이수 계획과 결과를 객관적으로 제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이 처벌을 피하려는 목적 만이 아니라, 실제로 재범 가능성이 낮은 상태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습니다. 4) 초범·연령·생활 태도 등 정상참작 요소를 입체적으로 정리 의뢰인은 초범이었고, 사건 당시 연령이 비교적 어렸으며, 그 외에는 성실한 생활을 유지해온 사정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사정들을 단순 나열하는 것을 넘어, 사건의 우발성과 재범 가능성 판단과 연결 지어 논리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와 같은 점은 수사기관이 “처벌이 필요한 사안인지, 교정으로 충분한 사안인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5) ‘기소유예가 타당한 사건’이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득 최종적으로 저희는 이 사건을 형사정책적으로 보았을 때 처벌보다는 교정이 더 적절한 사건이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해 의견서에 반영했습니다. 즉, 이 사건이 왜 재판으로 가야 할 사안이 아니라, 교육 조건부 기소유예로 종결되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l 검찰의 최종 판단은 불기소 불기소이유서에서도 드러나듯, 검찰은 다음과 같은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습니다. 범행 사실은 인정되지만,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피의자가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그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이수 등을 통해 교정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점입니다. 이 사건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는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 즉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l 같은 사건도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정도면 무조건 기소되어 유죄 나오는 것 아닌가요?”라고 묻습니다. 실제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형사사건은 단순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가 아니라, 그 이후를 어떻게 정리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특히 성범죄 사건은 초기 대응, 합의 진행, 진술 구조화에 따라 방향이 크게 바뀔 수 있습니다. 어떤 말을 먼저 하느냐, 어떤 자료를 준비하느냐, 피해자와의 관계를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사건의 흐름이 달라집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정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그 모든 과정을 의뢰인과 함께합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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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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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
2026-04-02
[운전자폭행] 피의자 대리하여, 벌금형으로 방어
- l “그날은 그냥 말다툼이었고, 순간 화가 났을 뿐입니다” 늦은 밤, 술자리가 끝난 뒤 택시에 올라타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 의뢰인 역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택시에 탑승했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기사와 말다툼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언쟁이었습니다. 하지만 감정이 올라간 순간, 상황은 빠르게 바뀌었습니다. 의뢰인은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운전 중이던 택시기사에게 손을 올리게 됩니다. 의뢰인은 운행 중인 차량 안에서 피해자에게 욕설을 하며 손과 주먹으로 폭행을 가했고, 이후 차량에서 하차한 뒤에도 폭행이 이어졌습니다. 만약 이 사건이 단순 폭행이었다면 비교적 가볍게 처리될 수 있는 사안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운전 중인 사람을 상대로 한 폭행으로써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폭행)의 적용을 받게 되는 매우 무거운 사안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사정을 고려해 줄 것이라 생각하지만, 운전자폭행은 형법상 폭행죄와는 별도로 규정된 범죄로 위험성이 큰 행위로 평가됩니다. l 저희는 처벌 수위를 낮추는 대응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이 사건의 경우 운행 중 폭행이라는 사실관계가 명확했기 때문에, 처벌 수위를 낮추는 방향으로 대응을 집중했습니다. 1. 사건 경위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우발성을 강조 단순히 폭행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말다툼이 어떻게 발생했고 감정이 어떻게 격화되었는지를 시간 흐름에 따라 정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계획적 범행이 아닌 순간적 감정에서 비롯된 우발적 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2. 불리한 요소를 전제로 전략적 대응 방향 설정 이 사건의 핵심적인 요소는 ‘운행 중’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를 무리하게 부정하여 역효과를 내기보다는 명확한 사실관계를 인정한 상태에서, 행위의 지속성이나 위험성이 과장되지 않도록 정리했습니다. 3. 피해 정도와 사건 이후 상황을 함께 반영 폭행의 결과로 발생한 피해 정도, 사건 이후의 태도 등을 함께 정리하여 사건의 전체적인 무게가 과도하게 평가되지 않도록 구조화했습니다. 4. 반성 태도와 재발 가능성에 대한 판단 자료 제출 형식적인 반성문 제출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행동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과 재발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정리했습니다. 이는 처벌 수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5. 사건을 벌금형만으로도 관리 가능한 사안으로 구조화 최종적으로 이 사건을 교통 안전을 해친 위험 행위라는 점은 인정하되, 격리나 중한 처벌까지 필요한 사안은 아니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했습니다. l 최종 벌금형으로 사건 마무리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구약식 기소를 진행했고, 벌금 300만 원이 청구되었습니다. 운전자폭행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안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실형이나 집행유예가 아닌 벌금형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폭행 사건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어떤 구성요건이 적용되는지, 어떤 사실관계가 강조되는지에 따라 처벌 수위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처럼 단순 폭행으로 보였던 사안이 더 무거운 범죄로 평가될 수 있는 경우라면, 전문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가 모든 과정을 함께하겠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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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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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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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6-04-02
[소년보호사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등 불처분결정
- l 친구들 사이에서 ‘강해 보이고 싶었던 선택’… 결국 소년원 위기까지 학교가 끝난 뒤, 친구들과 어울리는 평범한 시간.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누군가를 해칠 의도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또래 집단 안에서는 종종 이상한 기준이 만들어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무시당한다”, “세게 나가야 인정받는다”는 말들이 자연스럽게 오가고, 그 속에서 판단은 점점 흐려집니다. 의뢰인 역시 그 흐름 속에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자리에 함께 있었을 뿐이었지만, 어느 순간 상황에 휩쓸렸고, 결국 피해자에게 폭행을 가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l ‘소년원 송치’까지 이어질 위기 의뢰인은 이미 보호관찰 중인 상태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다시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재비행’으로 평가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소년 사건에서 ‘재비행’은 매우 중요한 기준입니다. 단순히 한 번의 잘못이 아니라, ‘이 행동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판단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 사건에서도 의뢰인은 또래 관계에서 쉽게 영향을 받고, 집단 분위기에 동조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또한 폭행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등, 행동과 인식이 분리된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사정들이 쌓이면 결론은 하나로 향합니다. 소년원 송치, 즉 실제 격리 조치. 이 사건은 충분히 그 단계까지 검토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l 사건이 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가 이 사건을 겉으로만 보면 결론은 분명해 보입니다. 재비행, 집단 폭행, 반복 가능성. 하지만 소년보호 사건에서는 ‘왜 이런 행동이 반복되는가’ 여부도 중요한 판단 요인이 됩니다. 의뢰인의 행동은 단순한 반항이나 공격성이 아니었습니다. 가정폭력, 부모의 이혼,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 정서적 불안정이 누적되어 있었고, 또래 집단 안에서는 이를 ‘강하게 보이는 방식’으로 보완하려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즉, 문제는 그 행동이 반복될 수밖에 없는 환경과 구조였습니다. l 저희는 사건을 처벌이 아닌 교정의 문제로 바꾸는 데 집중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사건을 소년원 송치가 아닌 불처분으로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해 나갔습니다. 1) 재비행 사건의 판단 기준을 처벌에서 교정 가능성으로 전환 재비행이라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래서 이 소년을 격리해야만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논점을 전환하였습니다. 소년 사건에서 핵심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입니다. 이 사건이 단순한 반복 범행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 속에서 발생한 일탈이라는 점을 전면에 두고 판단 기준을 재설정했습니다. 2) 폭행의 원인 구조를 가정환경과 연결해 입체적으로 정리 의뢰인의 행동을 가정폭력, 부모 이혼, 보호 공백 등과 연결된 정서적 불안정 구조 속에서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위험한 소년이 아니라, 문제 상황 속에 놓여 있던 소년이라는 관점으로 사건을 전환했습니다. 3) 반성을 감정이 아닌 이해와 인식의 문제로 구조화 의뢰인의 반성문은 단순한 사과표현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왜 잘못되었는지, 그리고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를 스스로 설명하는 구조로 작성하도록 조력하였습니다. 이 부분을 정리하여, ‘행동의 원인을 인식하고 있는 상태라는 점을 명확히 드러냈습니다.이는 재범 가능성 판단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4) 현재 생활과 변화 가능성을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 의뢰인이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었고, 실제로 성실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법원은 이미 변화가 시작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 봅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반복되지 않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5) 격리 대상이 아닌 교정 가능한 대상이라는 결론 구조 설계 최종적으로 이 사건을 “처벌이 필요한 소년”이 아니라 “지금 노력하면 충분히 바뀔 수 있는 소년”이라는 구조로 재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자료와 논리를 이 결론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했습니다. l 법원의 최종 판단은 ‘불처분 결정’ 이 사건은 충분히 소년원 송치가 가능한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재비행 사건임에도 불구하고‘불처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결국 결과를 바꾼 것은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을 어떻게 설명하고 구조화했는지였습니다. 소년 사건은 사실만을 장황히 나열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왜 그런 행동이 반복되었는지, 그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설득해야 합니다. 특히 재비행 사건이라면 더 정교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그 모든 과정부터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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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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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6-04-01
[퇴직금] 근로자성 인정, 원고 승소
- ㅣ“직원이 아니라서 퇴직금을 줄 수 없다”는 회사 주장, 근로자성 인정으로 뒤집은 사건 A씨는 오랜 기간 특정 업체와 계약을 맺고 운송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형식만 보면 개인사업자의 형태였습니다.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일했고, 계약서 명칭 역시 근로계약서가 아니라 다른 형식을 띠고 있었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회사 측 주장처럼 “독립된 계약자”처럼 보일 여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달랐습니다. A씨의 업무는 회사의 지시와 관리 아래 이루어지고 있었고, 일의 내용과 방식 역시 스스로 자유롭게 정하는 구조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퇴직 이후 회사는 A씨를 근로자가 아닌 계약자라고 주장하며 퇴직금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A씨 입장에서는 단순한 금전 분쟁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분명 회사 일을 했는데, 왜 이제 와서 직원이 아니라고 하는 걸까”라는 혼란과 억울함이 컸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결국, 퇴직금 액수 이전에 A씨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있는지, 바로 그 핵심 쟁점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ㅣ근로자성 인정, ‘형식’이 아닌 ‘실질’로 판단 위탁계약, 도급계약, 개인사업자 계약 등 다양한 외형을 띤 관계에서는 그 사람이 법적으로 근로자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근로자성 여부에 따라 퇴직금 지급 의무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상대방 회사는 나름 설득력 있어 보이는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A씨는 개인 차량을 이용한 독립 사업자라는 점, 근무시간이나 업무 방식이 자율적이었다는 점, 취업규칙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을 내세우며 “근로자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이런 주장들은 꽤 그럴듯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계약서에 적힌 명칭이나 사업자등록 여부만 보고 “그럼 근로자가 아닌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법원은 이런 사건에서 표면만 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일했는지, 다시 말해 실질적인 근무 관계입니다. ㅣ회사는 ‘독립 사업자’라고 했지만, 실제 현장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근로자성 판단에서는 여러 요소가 종합적으로 검토됩니다. 누가 업무 내용을 정했는지, 근무시간과 장소에 대한 통제가 있었는지, 스스로 업무를 선택하거나 거절할 수 있었는지, 특정 회사에 전속되어 있었는지, 경제적으로 얼마나 종속되어 있었는지 등이 함께 보입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A씨의 현실은 회사 주장과 달랐습니다. 형식상 개인사업자처럼 보였을 뿐, 실제로는 회사가 정한 틀 안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구조에 가까웠습니다. 저희는 바로 그 구조를 하나씩 드러내는 작업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운송 업무는 겉보기에 독립성이 있어 보일 수 있습니다. 자기 차량을 운전하고 외부에서 움직이는 모습만 보면 스스로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배차 지시, 목적지 지정, 일정 통제, 대기 의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자의 지휘·감독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외형이 아니라, 누가 일을 설계하고 통제했는가입니다. ㅣ저희는 ‘근로자처럼 일해온 구조’를 입증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이 사건에서 형식적인 계약 명칭에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A씨가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근무해왔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즉, “왜 이 관계가 단순 도급이 아니라 실질적 근로관계인지”를 재판부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구조적으로 정리했습니다. 1) 배차와 업무지시 체계를 구체적으로 정리 우선 회사가 운송 목적지, 일정, 업무 내용 등을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있었다는 점을 자료와 진술로 정리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근로자성 판단에서 사용자가 업무 내용을 정하고 지시했다는 점은 핵심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A씨가 스스로 마음대로 일거리를 선택해 움직인 것이 아니라, 회사가 정한 배차와 일정에 따라 움직였다는 점은 독립된 사업자보다는 사용자의 지휘 아래 일하는 근로자의 모습에 더 가까웠습니다. 2) 근무시간과 출퇴근 관리 구조 강조 겉으로 보기에는 운송 업무가 시간적으로 자유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건에서는 출퇴근 확인 방식이 존재했고, 일정한 근무시간과 대기 의무가 있었다는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요소들을 통해 A씨가 실질적으로 회사의 통제 아래 있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바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일정한 시간 구조 안에서 움직이고, 필요할 때 대기하며, 사실상 사용자의 업무 운영 계획에 맞춰 생활했다는 것은 근로자성 판단에서 매우 중요한 사정입니다. 3) 업무 수행 방식의 종속성 부각 또한 A씨가 독립적으로 업무를 선택하거나 거절할 수 없는 구조였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독립 사업자라면 스스로 거래를 선택하고, 수익과 손실을 감수하며, 일의 수락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A씨의 경우는 그런 자율성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회사의 운영 방식 안에서 정해진 업무를 수행하는 구조였다면, 그 관계는 단순히 “계약자가 일했다”는 말만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저희는 바로 그 종속성을 사실관계 속에서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4) 전속성과 경제적 종속성 정리 A씨가 사실상 특정 회사에 전적으로 의존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여러 거래처를 상대로 독립적으로 사업을 운영한 것이 아니라, 특정 회사와의 관계에 생활 기반이 크게 묶여 있었다면 이는 경제적 종속성을 보여주는 사정이 됩니다. 이런 사정은 계약서 한 장만으로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객관적 자료를 통해 A씨가 실질적으로 특정 회사에 전속된 형태로 일해 왔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5) 계약서 명칭이 아닌 실제 운영 실태를 분석 회사 측은 ‘차량도급계약’이라는 형식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계약서의 제목이 아니라 실제 운영 구조를 보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법은 당사자가 붙인 이름보다, 실제 관계가 무엇이었는지를 더 중요하게 봅니다. 오히려 실제 운영 방식 전체를 분석해, 이 관계가 형식상 도급으로 포장되어 있었을 뿐 실질은 근로관계에 가깝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득했습니다. ㅣ법원은 A씨를 근로자로 인정, 퇴직금 지급 판결 재판부는 저희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여, A씨가 실질적으로 회사의 지휘·감독 아래 근무한 근로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회사가 퇴직금 지급 의무를 부담한다고 보았습니다. 이번 사건은 계약서 문구나 외형만으로 관계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겉으로는 개인사업자처럼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회사의 지휘 아래 일했다면 근로자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스스로는 당연히 직원이라고 생각했어도, 입증 구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하면 권리를 인정받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근로자성 분쟁은 단순히 “나는 직원이었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제 업무 구조, 지휘·감독 관계, 종속성, 전속성, 경제적 의존 관계 등을 어떻게 정리해 보여줄 것인지가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이와 같이 사실관계에 대한 다툼이 치열한 사건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업무의 실제 구조와 현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정리하고, 형식 뒤에 가려진 실질을 드러내는 데 집중해 결과를 만들어갑니다. 퇴직금이나 근로자성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겉으로 보이는 계약 형식만 보고 미리 포기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실질을 정확히 들여다보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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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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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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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6-03-31
[배임] 피의자 대리, 무혐의 방어
- l “회사를 위해 일했는데, 저를 범죄자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한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한다는 것은 단순한 이력이 아닙니다. 그 시간만큼 회사의 구조를 알고, 업무를 책임지고, 중요한 의사결정에 관여해왔다는 의미입니다. 의뢰인 역시 약 25년 동안 회사에 근무하며 구매 업무를 담당했고, 부품 단가 협상과 거래처 관리 등 실무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회사는 의뢰인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이유였습니다. 오랜 시간 회사를 위해 일해왔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형사 피의자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고소의 내용은 의뢰인이 부품 구매 과정에서 정상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진행했고, 그로 인해 회사에 손해가 발생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충분히 문제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기업 내부의 거래나 단가 문제는 배임 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적지 않은 분들께서 이미 이 단계에서 불리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업무상 배임죄가 성립하려면 명확한 요건이 필요합니다. 실제 손해가 발생했는지, 피의자가 이익을 취득했는지, 그 행위가 임무에 위배되는지. 이 세 가지가 모두 입증되어야 합니다. 하나라도 충족되지 않으면 배임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이 사건 역시 단순한 가격 문제를 넘어서, 그 거래 구조와 의사결정 과정 전체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l 겉으로 보기에는 ‘이상한 거래’, 하지만 실제 구조는… 저희가 사건 자료와 기록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해당 기업의 매입 구조는 특정 개인이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단가는 시장 상황, 공급 구조, 거래 관계 등을 종합해 결정되었고, 내부 보고와 승인 절차를 거쳐 이루어지는 구조였습니다. 또한 문제된 가격 역시 특정 시점만을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고, 거래 전체 맥락 속에서 판단해야 하는 사안이었습니다. 즉, 이 사건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 내 업무 과정의 일부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한 사건이었습니다. l 법무법인 에이파트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사건 전체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1. 거래 구조와 의사결정 과정을 전면 재구성 단순히 가격이 높았다는 주장만으로는 배임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해당 거래가 어떤 구조 속에서 이루어졌는지, 단가 결정에 어떤 요소들이 반영되었는지, 내부 승인 절차가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전체 흐름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독단이 아닌 조직 내 정상적인 의사결정이었다는 점을 드러냈습니다. 2. ‘손해 발생’ 주장에 대한 객관적 반박 배임에서 중요한 것은 실제 손해입니다. 고소인이 주장하는 손해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지, 그 산정 방식이 타당한지, 시장 상황과 비교해 인정될 수 있는지를 분석했습니다. 단순한 가격 차이만으로 손해를 단정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3. ‘이익 취득’ 부재를 입증 의뢰인이 별도의 이익을 취득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자금 흐름과 거래 관계를 정리해 개인적 이익 취득이 없었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이는 배임 성립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4. 임무 위배가 아닌 ‘업무 범위 내 행위’임을 강조 문제된 행위가 회사의 통상적인 업무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특별히 절차를 위반하거나 일탈했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을 구조적으로 설명했습니다. 5. 증거자료의 부재를 강조 단순한 의혹이 아니라 형사처벌이 가능한 수준의 입증이 존재하는지를 기준으로 사건을 재구성했고, 수사기관이 객관적 기준에서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l 무혐의(불송치)로 방어 성공 경찰의 수사결과 통지서에서도 판단은 명확했습니다. 업무 위배 행위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고, 손해 역시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익 취득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국 불송치, 즉 혐의없음 결정으로 사건은 최종 마무리되었습니다. 업무상 배임 사건은 거래 구조, 의사결정 과정, 내부 절차, 시장 상황까지 복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단순히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해당 행위가 왜 정상적인 업무였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해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함께 처음부터 사건의 구조를 정확히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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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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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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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6-03-25
[사기] 피해자 고소 대리, 혐의 인정 구약식 기소
- ㅣ수익과 일부 변제로 신뢰를 쌓은 뒤 추가 자금을 요구한 사건 사기 사건을 상담하다 보면, 처음부터 노골적으로 돈을 가로채는 형태보다 오히려 더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수익금을 지급하고, 일부 원금도 돌려주고, 거래가 실제로 굴러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해자 입장에서도 한동안은 “이게 정말 사기일까, 아니면 단순히 투자에 실패한 걸까”라는 혼란 속에 머물게 됩니다. A씨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B씨에게 자금을 맡기며 거래를 이어갔습니다. 초반에는 수익도 지급받았고, 일부 원금도 반환받았습니다. 당연히 신뢰가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처음부터 전부 잃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제로 수익이 나는 거래”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B씨는 추가 자금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카드 사용까지 부탁했습니다. 이미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된 상태였기에 A씨로서는 쉽게 의심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거래가 반복될수록 A씨가 떠안는 부담은 커졌고, 결국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수년간 수억 원대 금전이 오갔고, 계좌이체와 카드 사용, 일부 변제까지 뒤섞여 있었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단순한 투자 실패나 민사상 금전분쟁처럼 보일 여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뢰인 입장에서는 더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속은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이게 정말 형사상 사기로 인정될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ㅣ핵심은 ‘처음부터 어떻게 돈을 받아냈는지’ 사기 사건에서 많은 분들이 결과만 보시곤 합니다. 돈을 잃었는지, 수익을 받았는지, 일부 돌려받았는지 같은 결과 말입니다. 하지만 형사적으로 더 중요한 것은 그 이전 상황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설명으로 신뢰를 만들었는지, 어떤 말로 추가 자금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 말이 사실이었는지가 핵심입니다. 이 사건이 어려웠던 이유는 거래 구조가 매우 복잡했기 때문입니다. 계좌이체 내역이 있었고, 카드 사용이 섞여 있었으며, 일부 금액은 실제로 변제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사건은 피의자 측에서 “서로 알고 한 투자였다”, “손실이 난 것뿐이다”, “민사적으로 정산할 문제다”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수사기관도 자료가 정리되지 않으면 민사 분쟁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무엇이 투자금이고, 무엇이 별도의 카드 사용 거래인지, 어느 시점에 어떤 설명이 있었고, 그 설명이 어떻게 반복되었는지를 구조적으로 정리해 보여주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ㅣ복잡하게 얽힌 돈의 흐름을 풀어내야, 사기의 구조가 보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거래내역을 다시 읽는 것이었습니다. 거래가 복잡할수록, 사건의 본질은 쉽게 흐려집니다. 금전 이동이 많고 일부 반환이 섞여 있으면 “서로 돈을 주고받은 관계” 정도로만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런 사건일수록 돈의 흐름을 재구성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먼저 투자금과 카드 사용 거래를 명확히 구분했습니다. 겉으로는 모두 하나의 거래처럼 보일 수 있었지만, 실제로는 성격이 다른 자금들이 뒤섞여 있었습니다. 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손해 구조도 흐려지고, 상대방의 기망행위가 어떤 부분에서 작동했는지도 불분명해집니다. 다음으로 실제 손해 구조와 금전 흐름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언제 얼마가 지급되었고, 어떤 명목으로 전달되었으며, 일부 반환된 돈은 전체 구조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시간 순서에 따라 재배열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수사기관이 사건을 형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핵심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반복된 허위 설명과 추가 자금 요구를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사기 사건은 결국 상대방이 돈을 받기 위해 어떤 기망행위를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단순히 돈을 받았는데 못 갚았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상대방이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말과 태도로 거래를 이어갔는지, 초기 수익 지급과 일부 변제가 오히려 어떤 방식으로 피해자의 경계심을 낮추는 역할을 했는지까지 함께 구조화했습니다. ㅣ핵심은 수사기관이 ‘민사 분쟁’이 아닌 ‘형사 사건’으로 바라보도록 만드는 것 현실적으로 사기 사건은 수사기관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형사사건으로 바라봐 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거래 기간이 길고, 금전 이동이 여러 차례 있었고, 일부 반환까지 있었다면 더 그렇습니다. “당사자 사이의 투자 분쟁 아니냐”는 시선이 먼저 작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에서 핵심은 이 사건이 왜 단순한 민사 분쟁이 아니라 형사상 사기 사건인지를 설득 가능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1) 거래내역 전면 재구성과 시간 흐름 정리에 집중했습니다. 복잡한 숫자와 내역을 그대로 쌓아두는 것은 오히려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사건은 정리되어야 비로소 보입니다. 그래서 각 거래의 시점과 의미를 분명히 구분하고, 피해가 누적되는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2) 기망행위를 중심으로 범죄사실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사기 사건의 본질은 손실 그 자체가 아니라, 손실에 이르게 한 거짓말과 속임수입니다. 상대방이 어떤 말로 자금을 받았고, 어떤 방식으로 추가 자금과 카드 사용까지 유도했는지를 범죄사실의 중심축으로 재배치했습니다. 3) 입증이 용이한 거래를 중심으로 고소 전략도 설계했습니다. 모든 거래를 한꺼번에 동일한 강도로 주장하면 오히려 핵심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사기관이 가장 명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래부터 중심에 놓고, 그 위에 전체 기망 구조를 덧씌우는 방식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4) 수사기관 제출 의견서를 통해 사건 구조와 법리를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자료가 많다고 사건이 저절로 이해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자료가 많을수록, 왜 이것이 사기인지 설명하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저희는 의견서를 통해 거래의 외형이 왜 투자처럼 보일 수 있는지, 그러나 실제로는 기망에 의해 피해가 확대된 사건이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정리했습니다. ㅣ처음의 신뢰는, 나중의 편취를 위한 장치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이 보여주는 중요한 특징이 있습니다. 피의자는 처음부터 거칠게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익을 지급하고 일부 원금을 반환하면서 신뢰를 쌓았습니다.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 신뢰가 있었기에 다음 자금도 맡기고, 카드 사용 요청에도 응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사기 사건은 더 늦게 드러나기도 합니다. 처음의 일부 변제는 “정상 거래”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다음의 추가 자금 요구는 “이번에도 괜찮겠지”라는 판단을 유도합니다. 그러나 형사적으로 보면, 이런 초기 행위가 오히려 전체 편취 구조의 일부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 점을 수사기관이 분명히 바라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즉, 일부 수익 지급이나 일부 반환이 있었다는 사실이 사기를 부정하는 자료가 아니라, 오히려 신뢰를 형성해 더 큰 금원을 편취하기 위한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는 점을 사건 구조 속에 녹여냈습니다. 이 차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자료라도 어떻게 배열하고 설명하느냐에 따라, 민사분쟁처럼 보일 수도 있고 형사사건으로 보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ㅣ결국, 사기 혐의 인정되어 구약식 처분 검찰은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피의자의 기망행위를 인정했습니다. 그 결과 이 사건은 사기 혐의가 인정되었고, 구약식처분으로 이어졌습니다. 고소인의 피해가 형사적으로 인정되었고, 피의자에게 실질적인 형사책임이 부과되는 방향으로 결론이 난 것입니다. 복잡한 거래 구조 속에서도 사건의 본질이 사기라는 점을 끝내 설득해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습니다. 의뢰인에게도 이 결과는 중요했습니다. 오랜 기간 복잡한 거래 속에서 “내가 단순히 투자에 실패한 것인지, 정말 속은 것인지”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국가기관이 형사적으로 사기 혐의를 인정했다는 것은 단순한 처분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자신의 피해가 법적으로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ㅣ투자처럼 보이는 거래일수록, 더 냉정한 구조 분석이 필요합니다 이 사건은 겉으로 ‘투자’처럼 보이는 거래라고 해서 언제나 민사 문제로만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 상대방의 반복된 기망이 있고, 그 기망으로 인해 금원이 교부되었다면 충분히 형사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사건일수록 단순 주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거래가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피해자는 억울함을 느껴도 수사기관은 사건을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감정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돈의 흐름을 정리하고, 말의 흐름을 정리하고, 상대방의 기망행위가 어디에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줘야 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이와 같은 사건에서 수사기관이 실제로 형사사건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민사적 외형 속에 가려진 형사적 본질을 드러내는 작업에 집중합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거래가 복잡하다는 이유만으로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복잡한 사건일수록, 제대로 정리했을 때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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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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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6-03-23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피해자 고소 대리, 가해자 혐의인정 송치
- ㅣ“분명히 동의한 적이 없는데… 왜 이런 문자가 오는 거죠?” A씨는 평소 이용하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 뒤, 어느 날부터 전혀 알 수 없는 업체로부터 대량의 광고 문자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A씨의 연락처가 특정 업체의 영업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었고, 그 출처가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확인 결과, 해당 플랫폼을 통해 제공된 개인정보가 본래 목적과 무관하게 제3자에 의해 사용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불쾌함을 넘어, 명백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정보처리자는 고객 정보는 원칙적으로 수집 목적 범위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제3자 제공 또는 마케팅 활용은 명시적 동의가 필수적이며, 목적 외 사용 시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의자는 고객 정보를 활용해 대량의 광고 문자를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ㅣ법무법인 에이파트의 조력 이 사건의 핵심은 단순했지만 입증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개인정보 사건이 “입증 부족”으로 종결되는 이유는 누가, 어떻게, 어떤 경로로 정보를 사용했는지 구조적으로 드러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저희는 사건을 다음과 같이 재구성했습니다. 1. 개인정보 처리 구조를 법률 기준에 맞춰 정리: 플랫폼, 판매자, 고객 간의 관계를 정리하여 누가 ‘개인정보처리자’에 해당하는지 명확히 했습니다. 2. 목적 외 이용 구조를 증거자료로 명확히 제시: 문자 수신 사실뿐 아니라, 어떤 경로로 정보가 전달되었고, 어떤 목적에서 사용되었는지를 논리적으로 연결해 제시했습니다. 3. 실제 발송 내역 확보 및 증거화: 문자 발송 기록, 시점, 횟수 등을 정리해 단순 1회가 아닌 반복적·대량 행위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4. 피해자의 동의가 부존재함을 명확히 입증: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분석하여A씨가 해당 목적의 사용에 동의한 사실이 없음을 구조적으로 밝혔습니다. 5. 대리인 의견서를 통한 명확한 법리 정리: 사실관계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닌 왜 이 사건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될 수 밖에 없는지를 수사기관, 특히 경찰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ㅣ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인정, ‘송치 결정’ 경찰은 저희의 주장과 제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피의자가 개인정보를 목적 외로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행위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판단하여 기소의견 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단순 민원성 분쟁으로 끝날 수도 있었던 사건을 명확한 형사처벌 절차로 이끌어낸 것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이나 무단 사용 사건은 얼핏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입증이 매우 까다로운 영역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단 하나, 결국 사건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설명하느냐입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형식적이 고소를 넘어, 개별 사건의 특성을 충실히 파악하여 수사기관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사건을 재구성하는데 특화되어 있는 로펌입니다. 비슷한 피해를 겪고 계신다면, 제대로 된 조력을 받은 대응만이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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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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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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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6-03-12
[사문서위조] 무혐의 방어 성공
- l “그냥 서류 하나 처리한 줄 알았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서류에 서명하는 일은 일상이 됩니다. 계약서, 신청서, 변경서류 등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알아서 처리해달라”는 말과 함께 넘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의뢰인 역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전기사용 계약 변경과 관련된 서류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특정 문서에 서명이 이루어졌고, 당시에는 단순한 행정 절차의 일부라고 생각했을 뿐 이 일이 형사사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을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의뢰인이 전기사용계약 변경신청서 등에 임의로 서명을 기재하고, 이를 정상적인 문서인 것처럼 제출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문제된 부분은 단순한 문서 작성이 아니라, 타인의 명의를 이용해 권리·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문서를 만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l 겉으로 보면 ‘유죄처럼 보일 수 있는 사건’ 이 사건이 위험했던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실제 서류가 존재하고, 서명도 존재하며, 해당 문서가 실제로 제출된 사실까지 확인되는 구조였습니다. 즉 외형만 보면 “위조된 문서가 행사된 사건”처럼 보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고소 내용 역시 의뢰인이 위임 없이 서명을 기재하고 제출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l 법무법인 에이파트의 조력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아래와 같이 사건을 재정리했습니다. 1. 서류 작성 경위와 실제 업무 흐름을 구체적으로 정리 해당 문서가 어떤 상황에서 작성되었는지, 의뢰인이 어떤 인식과 역할 속에서 관여하게 되었는지를 사실관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의적 위조가 아니라 업무 과정 속에서 이루어진 행위라는 점을 구조적으로 설명했습니다. 2. 필적 감정의 한계를 중심으로 증거의 불완전성 강조 핵심 증거였던 필적 감정 결과가 확정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는 점을 중심으로, 이 사건이 형사처벌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형사사건에서 “가능성”은 “입증”이 될 수 없다는 기준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3. 고소인 진술 외 객관적 증거가 부족함을 주장 고소인의 주장만으로는 범죄가 성립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다는 점을 정리했습니다. 이는 혐의 인정 여부를 가르는 핵심 요소였습니다. 4. ‘위조’의 고의가 인정될 수 없음을 제시 사문서위조는 고의가 핵심입니다. 단순한 서명 기재가 아니라, 타인의 문서를 위조한다는 인식이 있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저희는 이 사건에서 그러한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사실관계와 함께 설득력 있게 제시했습니다. 5. 수사기관이 사건을 ‘의심’이 아닌 ‘증거’로 판단하도록 유도 이 사건은 외형상 수사기관이 의심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수사기관이 감정이나 추정이 아닌 증거 중심으로 사건을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l 수사기관의 판단은 무혐의(증거불충분) 이 사건은 외형만 보면 충분히 기소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달랐습니다.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 즉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겉으로는 불리해 보였지만, 대응 과정에서 사건 구조를 정확히 정리하였고, 핵심 증거 역시 증명력을 가지지 못하면서 결과가 달라졌습니다. 결국 형사사건은 초기 대응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 전문가와 함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정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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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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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형사
2026-03-19
[상관모욕 / 군인등강제추행] 피의자 기소유예 방어
- ㅣ군 복무 중 한순간의 실수, 상관모욕·군인등강제추행 사건에서 기소유예를 이끌어낸 사례 형사사건 상담을 하다 보면, 사실관계 자체를 전면적으로 다투기 어려운 사건들이 있습니다. 이미 일정 부분 행위가 드러나 있고, 수사기록상 불리한 정황도 존재해 의뢰인 스스로도 사건의 무게를 알고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사건에서 의뢰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단순한 조사 그 자체가 아닙니다. 이번 한 번의 실수가 앞으로의 삶 전체에 어떤 흔적을 남길지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A씨는 군 복무 중 발생한 일로 인해 상관모욕과 군인등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군 조직 내에서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 그리고 적용되는 법리가 일반 형사사건보다 엄격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더구나 이 사건은 처음부터 “아예 그런 사실이 없다”고 완전히 부인하며 방어할 수 있는 구조도 아니었습니다. 이미 수사기록과 관련 자료상 일정 부분 사실관계가 드러나 있었고, A씨 역시 처벌 가능성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ㅣ이 사건의 핵심은 ‘혐의 인정 여부’보다 ‘처분 방향’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많은 분들이 형사사건을 떠올리면, 먼저 유죄냐 무죄냐를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실제 사건에서는 그보다 더 중요한 갈림길이 존재합니다. 특히 일정 부분 사실관계가 인정될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라면, 핵심은 단순히 혐의를 부인하는 데 있지 않고 어떤 방향으로 사건을 이끌어갈 것인지에 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수사기록과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뒤, 이 사건을 전형적인 무죄 주장 사건으로 끌고 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A씨의 행위 자체는 일정 부분 인정될 가능성이 높았고, 무리하게 전면 부인을 고수하는 방식은 오히려 수사기관의 신뢰를 잃게 만들 위험이 있었습니다. 히 군형법이 적용되는 사건은 일반 형사사건보다 조직 질서와 군 기강의 측면이 함께 고려되기 때문에, 대응 방향을 잘못 잡으면 결과가 더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본질은 분명했습니다. 쟁점은 “혐의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처벌’로 갈 사건을 ‘선처’로 돌릴 수 있느냐, 다시 말해 처분 수위와 처분 방향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ㅣ 군형사 사건은 특히 초기 방향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군 관련 사건은 일반 형사사건과는 결이 다릅니다. 같은 행위라고 하더라도 군 조직 안에서 발생한 사건은 조직 질서, 상하관계, 군 기강이라는 요소와 함께 평가되기 때문에 수사기관과 재판기관 모두 더 엄격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관모욕은 단순한 말실수로 축소되기 어렵고, 군인등강제추행 역시 군 조직 내 사건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라서 막연히 “실수였다”거나 “선처해달라”는 말만 반복해서는 결과를 바꾸기 어려웠습니다. 필요한 것은 수사기관이 실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선처 사유를 하나하나 갖추어 나가는 일이었습니다. 즉, A씨가 정말 반성하고 있는지, 피해 회복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재범 위험은 없는지, 사회적으로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을 자료와 태도로 입증하는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ㅣ‘선처를 이끌어내는 전략’으로 설계 저희는 이 사건은 무리한 무죄 주장보다, 수사기관이 납득할 수 있는 선처 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판단 아래, 선처를 이끌어내기 위한 핵심 포인트를 중심으로 변호를 진행했습니다. 1) 진심 어린 반성과 태도를 정리 수사 초기 A씨는 일부 사실관계에 대해 다소 부인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건에서는 어설픈 부인이 오히려 전체적인 진정성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A씨의 입장을 정리하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인정하고 반성할 것인지 방향을 분명히 세웠습니다. 단순히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수준이 아니라, 수사기관이 보았을 때도 반성이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느낄 수 있도록 자필 반성문과 사과문을 준비하고, 태도 전반을 정돈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 피해자들과의 합의 도출 선처를 기대하는 사건에서 합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피해자가 존재하는 사건에서 피해 회복 노력이 없다면, 수사기관이 처분 방향을 완화할 여지는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각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과 의사를 전달하고, 상당한 금액의 합의금을 지급하며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피해자 전원으로부터 처벌불원 의사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이 사건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3) 사건의 우발성과 경미성을 강조 이 사건은 계획적이거나 치밀하게 준비된 범행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군 생활 중 우발적으로 발생한 측면이 있었고, 행위의 정도 역시 중대한 폭력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기는 어려운 사안이었습니다. 상관모욕 부분 또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인 공격이라기보다, 일회적 감정 표출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함께 부각했습니다. 이런 사정은 단순한 변명이 아닙니다. 수사기관이 “이 사람을 반드시 처벌해야 하는가, 아니면 이번 한 번은 선처의 기회를 줄 수 있는가”를 판단할 때 실제로 고려하는 요소들입니다. 4) 초범이고 재범 위험이 낮다는 점 소명 A씨는 형사처벌 전력이 전혀 없는 초범이었습니다. 또한 전역 후에도 성실하게 사회에 복귀하려 노력하고 있었고, 학업 역시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런 사정을 단순히 말로 주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자료를 통해 재범 가능성이 낮고 다시 사회 안에서 성실히 살아갈 사람이라는 점을 설득했습니다. 5) 가족과 주변의 탄원서 등 정상자료도 적극적으로 제출 형사사건에서 피의자 한 사람만의 진술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 놓여 있는지, 주변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보호와 지지를 받을 수 있는지도 처분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이에 따라 부모의 탄원서와 보호 의지를 강조하는 자료, 안정적인 사회적 유대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를 적극 제출했습니다. 이 역시 A씨가 일시적 실수는 했지만, 장기적으로는 건전하게 회복 가능한 사람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ㅣ선처할 이유를 구조적으로 만드는 것 형사사건에서 선처를 구한다고 하면, 단순히 감정에 호소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수사기관이 움직이는 것은 막연한 안타까움이 아니라, 선처를 해도 되는 구체적인 이유입니다. 반성, 합의, 피해 회복, 우발성, 초범, 재범 위험성 부재, 사회적 유대관계라는 요소들을 각각 흩어놓지 않고 하나의 구조로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이 자료와 논리를 종합한 변호인의견서를 제출해, 수사기관이 ‘처벌’이 아니라 ‘선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득했습니다. 즉, 이 사건의 핵심은 A씨를 무조건 두둔하는 데 있지 않았습니다. 잘못은 잘못대로 인정하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사처벌까지 나아가기보다 한 번의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점을 논리와 자료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ㅣ 기소유예 처분으로 마무리 검찰은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그 판단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이 반영되었습니다. A씨의 피의사실은 인정되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들과 모두 원만히 합의된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초범이고 재범 위험성이 낮은 점 A씨는 결국 형사처벌 없이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무거운 전과가 남는 상황을 피했고, 군 생활 중의 한순간 실수가 인생 전체를 결정짓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었습니다. ㅣ형사사건은 무조건 다투는 것보다,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가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 점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모든 사건에서 무죄 주장이 정답은 아닙니다. 어떤 사건은 무죄를 다투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특히 군형사 사건처럼 더 엄격하게 평가될 수 있는 사안에서는, 초기에 어떤 태도를 취할지, 어떤 자료를 준비할지, 합의와 반성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지가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방향을 잘못 잡으면 선처 가능성이 줄어들고, 반대로 정확히 방향을 잡으면 같은 사실관계 안에서도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사건의 구조를 먼저 냉정하게 분석합니다. 그리고 의뢰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이 무죄 주장인지, 선처 전략인지, 또는 그 사이의 어떤 지점인지 정확히 짚어낸 뒤 수사기관이 받아들일 수 있는 논리와 자료로 결과를 만들어갑니다. 형사사건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면, 지금의 대응이 앞으로의 결과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막연히 버티기보다, 사건의 방향부터 제대로 설정해보셔야 합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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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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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2026-03-18
[카메라등이용촬영] 피의자 대리, 기소유예로 방어 성공
- ㅣ“정말 한순간의 실수였습니다” A씨는 공항에서 출국을 준비하던 중, 충동적으로 타인의 신체 일부를 촬영하게 되었고, 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촬영 사실 자체는 인정되는 상황이었고, 자칫하면 형사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건이었습니다. ㅣ처벌을 낮추기 위한 핵심 전략 본 사건은 혐의를 다투기보다, 정상관계(양형)를 최대한 설득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다음과 같은 점을 중심으로 조력했습니다. 🔹 우발적·단발적 범행임을 강조 🔹 진지한 반성과 재범 방지 의지 소명 🔹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 및 처벌불원 확보 🔹 초범으로서 재범 가능성 낮음 주장 🔹 개인적 사정을 종합한 선처 필요성 강조 또한 수사 과정에서 일관된 진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했습니다. ㅣ기소유예 결정, 처벌을 피하다 그 결과, 검찰은 A씨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범죄사실은 인정되지만,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피해자와 합의된 점, 초범인 점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사처벌까지는 필요 없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A씨는 재판 절차에 회부되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하며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 카촬죄 사건은 초기 대응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사건의 특성에 맞는 전략적 대응을 통해, 의뢰인이 감당할 법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상황으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망설이기 보다 경험 많은 전문가와의 상담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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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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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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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형사
2026-03-11
[품위유지위반] 정직 3개월 항고, 1개월로 감경 성공
- ㅣ정직 3개월 통지서를 받아든 순간,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징계 통지서를 손에 받아든 순간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한 장짜리 문서일 뿐인데, 그 안에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과 평판, 앞으로의 복무까지 흔들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의뢰인 A씨도 그랬습니다. 오랜 기간 맡은 자리에서 성실하게 복무해왔지만, 품위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잘못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본인도 자신의 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통지서에 적힌 처분 수위를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단 하나였습니다. “잘못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정말 정직 3개월까지 받을만한 일인가요?” 징계는 단순히 불이익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당장 직무에서 배제되는 문제를 넘어, 향후 인사와 평가, 조직 내 신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문제는 위반 사실 자체보다도, 그에 비해 처분이 지나치게 무겁게 내려졌다는 점이었습니다. ㅣ사건의 핵심은 ‘징계 수위’ 징계 사건에서는 비위 사실이 인정되는지와 별개로, 그에 비해 징계 수위가 적정한지를 다시 다툴 수 있습니다. 이 사건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검토 결과, 쟁점은 단순히 품위유지의무 위반이 있었느냐 없느냐가 아니라, 그 사안에 대해 정직 3개월이라는 중한 처분이 과연 비례적이고 타당한가에 있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사정들은 감경 요소로 충분히 검토될 여지가 있었습니다. • 잘못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었던 점 • 기존에 특별한 징계 전력 없이 성실히 복무해온 이력 • 사건 이후 태도를 바로잡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 • 사건 전후의 구체적인 경위와 관계적 맥락을 함께 볼 필요가 있었던 점 결국 중요한 것은 왜 이 처분이 과도한지, 어떤 사정이 징계 수위에 반영되어야 하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득하는 일이었습니다. ㅣ항고심 절차 대응의 핵심 징계가 한 번 내려지면, 많은 분들이 “이미 결정된 일인데 바뀌겠냐”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고심은 원처분이 적정했는지 다시 판단받는 절차이고, 바로 이 단계에서 어떤 자료를 어떻게 정리해 제출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A씨 사건에서도 핵심은 분명했습니다. 처분권자가 미처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거나, 상대적으로 약하게 본 정상관계를 항고심에서 다시 선명하게 드러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처분의 무게를 낮출 수 있는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항고심 심사위원회가 실제로 검토할 수 있는 형태로 설득 논리를 재구성했습니다. ㅣ단순히 ‘억울함’이 아니라 ‘감경 사유’를 체계적으로 정리 징계 항고 사건에서 가장 위험한 대응은 막연한 호소입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한 번만 봐주십시오”라는 말만으로는 결과를 바꾸기 어렵습니다. 필요한 것은 기록과 사정, 태도와 이력, 사건의 전후 맥락을 연결해 징계 수위의 과중함을 보여주는 작업입니다. 이 사건에서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조력했습니다. 첫째, 정직 3개월이라는 원처분이 과도하다는 점을 중심축으로 삼았습니다. 징계는 단지 위반 사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장 무거운 수준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안의 경중과 정상관계를 종합해 정해져야 합니다. 저희는 바로 그 지점을 설득 포인트로 세웠습니다. 둘째, 의뢰인의 반성 태도와 복무 이력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정리했습니다. 단순히 “반성하고 있다”는 문장 한 줄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사건 이후의 태도, 본인의 인식, 재발 방지를 위한 의지와 같은 요소들이 항고심에서 의미 있게 검토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셋째, 사건 경위와 관계적 맥락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징계 사건은 일부 장면만 떼어 놓고 보면 훨씬 무겁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 배경, 당시 상황, 이후의 대응까지 함께 봐야 적정한 수위 판단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이 점을 기록 중심으로 설득력 있게 정리했습니다. 넷째, 감정적 표현보다 객관적 자료와 논리에 집중했습니다. 항고는 결국 심사입니다. 읽는 사람이 납득할 수 있도록, 왜 원처분이 지나쳤는지, 왜 감경이 가능하고도 필요한지 차분하게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ㅣ정직 3개월에서 1개월로 감경 성공 그 결과, 항고심에서는 원처분이 그대로 유지되지 않았습니다. 당초 내려졌던 정직 3개월 처분은 감경되었고, 최종적으로 정직 1개월로 낮아졌습니다. 처분권자의 최초 판단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항고 절차를 통해 징계 수위의 과중함이 실제로 조정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의뢰인께서 처음 저희를 찾아오셨을 때 가장 힘들어했던 부분은 “잘못은 인정하지만, 이 정도 처분까지 받아야 하나”라는 막막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그 질문에 대해, 법적으로도 실무적으로도 분명한 답을 보여주었습니다. 징계는 이미 내려졌더라도, 끝이 아닐 수 있습니다. ㅣ징계 사건은 ‘어떻게 다투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품위유지의무 위반 사건은 특히 감정적으로 위축되기 쉽습니다. 괜히 다투면 더 불리해질 것 같고, 조직 안에서 문제를 더 키우는 것 같아 조용히 받아들이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 반대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처분을 무조건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은 인정하되 징계 수위의 과도성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 그리고 그 판단에 반영되어야 할 사정들을 법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 내려진 징계라고 해서 언제나 그대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자료를 내고, 어떤 논리로 설명하며, 어떤 포인트를 심사기관에 전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도한 징계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혼자서 막연히 버티지 마시고 사건을 차분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억울함만 대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지점을 찾아 끝까지 함께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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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