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간] 항거불능 강간 혐의로 고소당한 피의자, 불송치 혐의없음으로 방어 성공
의뢰인은 지인들과의 음주 후 노래방에서 지인을 만나 함께 술을 마시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성적인 접촉과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사건 발생 약 일주일 후, 상대방은 이를 경찰에 고소하였고 의뢰인은 준강간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사건 당시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였으며, 이에 편승한 성범죄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였으나, 현장 상황과 이후 행동, 관련자 진술 및 당시 정황을 종합하면, 이는 자발적이고 합의된 관계였다는 점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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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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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