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에이파트 형사전담센터
경험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사례로 증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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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2025-11-04
[준강간] 구속되었던 피의자 원심파기 집행유예로 감경
- 의뢰인은 술자리 이후 피해자와의 신체접촉이 문제되어 준강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1심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하고 피고인에게 징역 2년의 실형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취업제한명령 3년을 선고하였습니다. 이에 피고인은 판결이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항소하였고, 항소심에서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양형부당을 중심으로 항소이유를 제출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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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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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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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형사
2025-10-22
[부사관 현역복무부적합심사] 음주운전으로 부적합심사 대상이 되었으나, 계속복무 결정
- 의뢰인은 부사관으로서 약 10년간 성실히 복무해 왔습니다. 그러나 회식 자리에서 음주 후 차량을 운전하여 단속에 적발되었고, 이에 따라 군사법원에서 약식명령(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현역복무부적합심사 대상자로 회부되었습니다. 만약 부적합 판정이 내려질 경우, 의뢰인은 강제 전역될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동안 충실히 복무해 온 점과 재범 가능성이 전혀 없는 사정을 적극 소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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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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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10-22
[채무자감치] 재산명시 불출석으로 인한 채무자감치결정, 항고로 감치취소 결정
- 의뢰인은 법인 대표로서 사업 운영 중 부득이한 경영 실패로 임금체불이 발생하였고, 이에 근로자였던 채권자가 퇴직금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채권자는 퇴직금소송 승소판결에 따라 재산명시신청 절차에 나아갔으나, 채무자는 법인에 별다른 재산이 존재하지 않아 재산명시의 실익이 없다 판단하였고, 생계유지로 바쁜 시기를 보내어 부득이 재산명시기일에 출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채무자는 의뢰인의 재산목록 미제출 및 재산명시기일 불출석을 이유로 감치명령을 신청하였고, 이에 따라 감치기일이 진행되었으나 의뢰인은 해당 사실 조차 알지 못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뒤늦게 감치결정이 있음을 확인한 이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로펌을 방문하였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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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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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10-21
[사기] 이의신청을 통해 불송치 결정을 뒤집고 피의자 징역 10개월 선고
- 의뢰인은 직장 동료로부터 ‘가상화폐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는 말을 듣고 투자금을 맡겼습니다. 피의자는 ‘원금 손실이 거의 없다’며 안심시켰으나, 실제로는 투자 목적이 아닌 개인 채무 변제 등에 사용하였고, 원금조차 반환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경찰 수사에서 피의자는 ‘투자 실패로 인한 손실’이라 주장하였고, 수사기관은 이를 받아들여 불송치 결정을 내린 상태였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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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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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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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10-17
[사기] 구속영장청구 기각 – 영장실질심사에서 불구속 수사 이끌어낸 사례
- 의뢰인은 특정 재테크 플랫폼 관련 활동 과정에서 사기 및 유사수신법 위반 혐의로 지휘부와 연계된 핵심 역할·고액 이익 취득 등의 의심을 받았습니다. 수사기관은 의뢰인이 센터 운영, 경품행사 주도, 다수 회원과의 연결, 수억 원대 인출 사실 등을 근거로 범죄혐의의 상당성과 증거인멸·도주 우려를 주장하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은 다음과 같은 일관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ㅇ고의 부인: 기본 사실관계 중 형식적 관여는 인정하되, 사기·유사수신 고의는 없었다는 점. ㅇ한정된 역할: 실질적 의사결정권자나 이익 귀속주체가 아닌, 현장 지원·행사 준비 중심의 보조적 역할에 그쳤다는 점. ㅇ피해자성: 본인 및 가족이 실제 금전 손실을 입은 투자자로, 불법 구조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점. ㅇ인과관계 다툼: 영장 별지의 다수 피해자는 의뢰인이 모집·관리한 대상이 아니어서 의뢰인 행위와 피해 사이 인과관계가 단정되기 어렵다는 점.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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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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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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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10-16
[사기] 지인 투자사기 피해자 고소대리하여 피의자 송치 결정
- 의뢰인은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지인의 제안을 받고 “투자금을 맡기면 단기간 내 확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말을 믿고 수차례에 걸쳐 금원을 교부했습니다. 그러나 피의자는 실제 투자행위를 하지 않았고, 받은 금원을 개인 채무 상환이나 다른 피해자들에 대한 이자 지급 등 이른바 ‘돌려막기’ 방식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이 원금 반환을 요구하자 피의자는 일부 금액만 반환하며 신뢰를 유지하려 했으나, 실상은 투자금을 전혀 운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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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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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10-13
[사기] 로맨스 스캠 피해, 합의 및 구약식 처분 성공
- 의뢰인은 SNS 채팅 어플을 통해 알게 된 사람으로부터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연인관계로 발전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은 자신을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전문직 종사자로 소개하며 신뢰를 쌓았고, 이후 “해외 박사과정 등록 중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위약금이 발생했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뢰인은 이를 진심으로 믿고 수차례에 걸쳐 총 2,300만 원 상당의 금액을 송금하였으나, 이후 피의자와의 연락이 두절되어 사기 피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피해를 인식한 의뢰인은 즉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였고, 피의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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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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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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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10-01
[사기] 이의신청을 통해 불송치 결정을 뒤집고 사기 혐의로 기소시킨 사례
- 의뢰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사업에 함께 투자하면 매달 일정 수익을 보장하겠다는 제안을 받고 약 7천만 원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러나 피의자는 실제 사업을 진행하지도 않았고, 투자금 역시 사업 목적이 아닌 개인적 용도(대금결제 등) 로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사기죄로 고소하였으나, 경찰은 ‘수익 약정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혐의없음(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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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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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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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09-30
[사기] NPL 투자·고수익 약속에 속아 1억 피해 → 철저한 고소 진행 끝에 ‘검찰 송치’ 및 형사조정 성립(피해 1억 / 별건 1억 3천)
- 의뢰인은 ‘NPL 투자’와 ‘원금보장·월 20% 이자’ 약속에 속아 1억 원을 건넸습니다. 법무법인 에이파트는 사기 및 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 위반을 병합 고소하여 경찰 수사 → 검찰 송치까지 이끌었고, 이어 형사조정 절차에서 합의 성립을 이루어 피해회복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본 사건(피해 1억)과 별건(피해 1억 3천) 모두 형사조정이 성립되었고, 각 사건에서 원금 중심의 변제 및 추가 배상 조건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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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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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형사 성범죄
2025-09-26
[성매매] 군인 성매매 기소유예 처분으로 방어 성공
- 의뢰인은 외로움과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총 3회 성매매에 관여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 초기에는 법률적 조언 착오로 혐의를 부인하기도 하였으나, 곧바로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사실관계를 모두 자백하며 수사기관에 성실히 협조하였습니다. 특히, 의뢰인은 군인으로서 성실하게 복무해왔으며 다수의 포상과 진급 예정자로서 평소 모범적인 생활을 이어왔던 점, 사건 후 스스로 반성문을 작성하고 성범죄 예방교육과 심리치료까지 자발적으로 받으며 재범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한 점이 확인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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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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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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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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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2025-09-16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몰카 사건에서 핵심 쟁점 다투어 침입 혐의 불기소 처분으로 방어 성공
- 의뢰인은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에서 상대방을 촬영한 혐의와 더불어, 여성용 공간에 ‘성적 목적을 지니고 침입하였다’는 추가 의혹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범죄 사건에서 ‘침입’은 처벌 수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이 부분이 인정될 경우 실형 가능성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실제로는 화장실 구조상 남녀 공용으로 이용되는 구역이 혼재되어 있었고, 본인이 특정 대상을 엿보기 위해 들어간 것이 아니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했으나, 촬영 장면이 확인된 상황이라 수사기관은 의뢰인의 진술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성적 목적 침입’ 여부가 사건의 가장 핵심 쟁점이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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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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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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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범죄
2025-09-12
[사기] 직장동료에게 고소당한 피의자, 불송치 혐의없음으로 방어 성공
- 의뢰인은 직장동료로부터 상당한 금액을 빌린 뒤 제때 상환하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사기죄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고소인은 의뢰인이 애초에 돈을 갚을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의뢰인은 일부 금액을 상환하였고 나머지 채무도 변제할 의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인 고소로 인해 형사사건으로 확대되면서, 의뢰인은 억울하게 사기 피의자 신분이 되었습니다.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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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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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