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형사
[상관모욕] 피의자 대리, 혐의없음으로 방어 성공
- 법무법인 에이파트
- 2026-02-13
담당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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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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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기
ㅣ“제가 그런 말을 했다는 증거가 있나요?” 억울함을 호소하던 의뢰인
A씨는 군 복무 중 상관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형사 입건되어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발언은 부대 내에서 상관을 비하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이었다는 것이었고, 이를 이유로 상관모욕 혐의가 적용되었습니다.
군 조직 내에서 상관모욕은 결코 가볍게 다뤄지는 사안이 아닙니다.
실제로 혐의가 인정될 경우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A씨는 상당한 불안과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건을 처음 검토한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 역시, 수사기록을 확인하면서 이 사건의 핵심이 객관적 증거의 부재에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ㅣ사건의 핵심 쟁점 — 실제 발언의 존재 여부
수사자료에 따르면, 고발인은 A씨 등이 여러 병사들 앞에서 자신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하며 상관모욕 및 명예훼손을 문제 삼았습니다.
그러나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사실은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 고발인은 발언이 있었다고 주장
• A씨는 해당 발언 자체를 전면 부인
• 직접적인 녹음, 영상 등 객관적 증거는 존재하지 않음
결국 사건의 핵심은 “실제로 그러한 발언이 있었는가”라는 점이었습니다.
수사기관 역시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검토했지만, 발언을 입증할 객관적이고 명확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ㅣ법무법인 에이파트의 조력
저희는 사건을 검토하며, 단순히 “하지 않았다”는 주장만 반복해서는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방어 전략을 세웠습니다.
🔹 증거 구조 분석 : 발언의 존재 자체가 참고인 진술에 의존하고 있을 뿐, 그 외 객관적 증거가 전혀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강조
🔹 진술 정리 및 조사 대응 준비 : 당시 상황과 대화 흐름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조사 과정에서 진술이 흔들리지 않도록 사전 정리 진행
🔹 범죄 성립 요건 검토 : 상관모욕은 단순한 불만 표현이 아닌 공연성·모욕적 표현·사실관계가 입증되어야 하나, 본 사건은 발언 자체가 확인되지 않는 구조라는 점을 강조
이처럼 사건을 “감정적 갈등”이 아닌 “증거의 문제”로 정리하여 수사기관에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ㅣ결과 — 증거 불충분, 혐의없음(불송치) 결정
수사기관은 참고인 진술과 사건 경위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피의사실을 입증할 객관적 증거가 부족하고,
참고인 진술 외에 발언을 확인할 자료 없는 점을 근거로 범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국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 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A씨는 더 이상 형사처벌의 위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고, 억울하게 시작된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ㅣ군 형사사건, 조직 특성을 이해하는 변호 전략이 필요합니다.
군대 내에서 발생하는 사건은 일반 형사사건과 달리 조직 특성상 진술 중심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형사처벌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결국 객관적 증거와 법적 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건 역시 감정적인 갈등에서 시작된 고발이었지만, 사건의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고 수사 대응을 준비함으로써 불송치라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억울하게 군 형사사건의 피의자가 되었거나 수사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저희 법무법인 에이파트가 사건의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여 가장 현실적인 해결 방향을 함께 찾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