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전력 99% 대입 탈락”… 생기부 지우려 로펌 찾는 학부모들
조선비즈
2026-03-20

2026학년도부터 모든 대입 전형에 학폭 기록이 반영되면서 학폭 이력이 있으면 사실상 대학 진학이 어려워졌고,
실제로 서울 주요 10개 대학에서 관련 지원자의 99.3%가 탈락하는 등 ‘학폭=대입 탈락’ 현상이 뚜렷해졌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이 생기부에서 학폭 기록을 지우기 위해 행정심판과 소송에 나서면서 관련 사건과 변호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처분 수위를 낮추거나 기록을 피하려는 전략과 ‘맞폭’ 대응까지 등장해 시장 과열과 수임료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법무법인 에이파트 황혜영 변호사는 맞폭이 책임을 줄이려는 시도일 수 있으나 오히려 반성 부족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